ROE맡긴 돈으로 버는 힘
같은 산업군 43곳 중앙값 19.7%
이 지표는 무엇인가요?
주주들이 회사에 넣어 둔 돈으로 1년 동안 얼마를 벌었는지 보여줍니다. 100원을 맡겼더니 15원을 벌어 왔다면 15%입니다. 숫자가 높을수록 맡긴 돈을 굴린 성과가 컸다는 뜻이고, 낮을수록 그러지 못했다는 뜻입니다.
자기자본이익률(Return on Equity). 지배주주순이익 ÷ 평균 지배주주지분 × 100. 분자는 기간 합계, 분모는 그 기간의 시작 직전 시점과 끝 시점 잔액의 평균입니다 — 평균을 쓰는 이유는 기중 증자·자사주 소각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서입니다. 두 기준 시점은 값 아래 기준 표기가 함께 밝힙니다. 부채를 많이 쓰면 자기자본이 작아져 값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.
이 숫자가 높다고 늘 같은 뜻은 아닙니다. 빚을 많이 내면 회사가 스스로 가진 돈이 줄어들어, 벌이가 그대로여도 값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. 부채비율(빚이 얼마나 많은지)과 영업이익률(팔아서 얼마나 남기는지)을 함께 보면 어느 쪽인지 가려낼 수 있습니다.